사진제공=이소연-김석훈 열애설/예인 E&M
배우 이소연과 김석훈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두 사람이 출연했던 작품이 회자됐다.
이소연과 김석훈은 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소연과 김석훈은 부부답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특히 이소연은 김석훈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장면에서 달콤한 키스신을 연기했다.
당시 공개된 장면에서 이소연과 김석훈은 호수가 달빛 아래 서서 서로의 몸을 감싸면서 로맨틱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소연은 트위터를 통해 "프러포즈 받은 날, 촬영이긴 했지만 행복했어요"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깜짝 놀랐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사실이 아니구나",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오해인가 보다",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선후배 사이라는데", "이소연-김석훈 열애설,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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