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1박 2일’에서는 경남 양산으로 봄꽃 기차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여행을 하던 중 열차 전 객실에 있는 승객들의 간식을 사는 벌칙을 걸고 ‘도전 골든벨’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결국 김준호는 77만2천원이라는 거금을 카드로 3개월 할부 결제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 77만원 간식비 지출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호 77만원 간식비, 정말 속 쓰릴 듯” “김준호 77만원 간식비 장난 아니네”, “김준호 77만원 간식비, 출연비가 얼마기에 골든벨을?” “김준호 77만원 간식비 통 크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1박2일(김준호 77만원 간식)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