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줌마그룹' 소녀시절 데뷔가 화제다.
평균 신장 170cm에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소녀시절은 25일 데뷔곡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소녀시절은 지난 20일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데뷔곡 가사에는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담은 이 노래는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첨밀밀'을 모티브로 했다.
소녀시절은 멤버 전원이 기혼이지만, 170cm가 넘는 장신에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녀시절 그룹명에 대해 "아줌마들의 소녀시절을 돌아보며 모두 이루지 못한 꿈을 다시 펼치겠다는 뜻이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종가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멤버도 있다. 모두들 미시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을 만큼 빼어난 외모와 개성을 갖고 있는 만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