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사랑 분노의 먹방/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3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부-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남자친구 유토와 뜻하지 않게 다툰 후 분노의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친구 유토를 만나 놀이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추사랑과 유토는 유토의 엄마가 싸준 주먹밥과 포도 때문에 잠시 토라졌다.
결국 추사랑은 홀로 앉아 주먹밥을 먹어야 했고 밥을 손으로 집어넣으며 '분노의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추사랑은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한글 카드 교육을 막힘없이 해내는가 하면, 한국 동요 '곰 세 마리'를 우렁찬 목소리로 열창했다. 특히 사랑은 동요 '곰 세 마리'의 가사를 "사랑이는 날씬해"라고 개사하며 한국어 실력을 뽐내 추성훈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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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사랑 분노의 먹방/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