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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유부녀 4명, ‘외모-기럭지-비율’ 예술

입력 | 2014-03-24 17:18:00


국가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와 팀명이 비슷한 '소녀시절'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절 멤버 4명은 모두 남편이 있는 유부녀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 측은 "평균 키 170cm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소녀시절이 오는 25일 데뷔한다"며 "이들은 웬만한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소녀시절은 디지털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라는 곡으로 데뷔한다.

소녀시절은 데뷔를 앞두고 각종 영상을 미리 선보여 화제몰이에 나섰다. 영상만 보면 웬만한 걸그룹 뺨칠 정도로 빼어난 외모를 자랑해 기대감을 키운다. 특히 '기럭지'와 '비율'이 예사롭지 않다.

소녀시절 멤버 4명은 종갓집 며느리부터 쇼핑몰 모델, 아이돌 연습생 출신 등 다양한 전력을 가졌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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