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박 2일’에서는 경남 양산으로 봄꽃 기차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여행을 하던 중 열차 전 객실에 있는 승객들의 간식을 사는 벌칙을 걸고 ‘도전 골든벨’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그 결과 김준호는 끝까지 한 문제도 맞추지 못하고 자비로 승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게 됐다.
하지만 목표했던 손님에게 간식을 시간 내 전달하지 못해 열차에 홀로 낙오하는 굴욕을 당했고 이후 카트를 밀고 다니며 시민들에게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김준호 77만원 간식비 지출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김준호 77만원 간식비, 많이 나왔네” “김준호 77만원 간식, 법인 카드로?”, “김준호 77만원 간식비, 출연비가 얼마기에?” “김준호 77만원 간식비 통 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1박2일(김준호 77만원 간식)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