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화보 사진= 네오비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이은미가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은미의 소속사 네오비즈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은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은미는 2년 만에 컴백해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은미의 새 미니앨범 제목인 ‘스페로 스페레’는 라틴어로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이다.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에는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를 비롯해 ‘마비’.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해피 블루스’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네오비즈 엔터테인먼트는 “이은미는 1992년 데뷔 이후 수많은 라이브 무대활동과 최근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로 명실상부 국민디바로 대중과 함께 호흡했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은미는 27일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은미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이은미 화보,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이은미 화보, 이번 앨범 기대된다” “이은미 화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