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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야생화’ 티저공개…꽃미남 비주얼로 女心 ‘흔들’

입력 | 2014-03-25 10:58:00


사진제공=박효신 '야생화'/젤리피쉬엔터

가수 박효신이 신곡 '야생화'의 티저영상을 공개하면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도 관심을 모았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박효신의 신곡 '야생화' 티저영상을 소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박효신의 소속사는 21일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의문의 D-Day 주인공을 밝혀 드립니다. 바로 이분 박효신. 2014년 3월 28일 정오에 신곡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로 박효신의 28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피아노 옆에 앉아 음악작업을 하고 있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효신은 금발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꽃미남'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신은 2010년 발매한 6집 '기프트'를 끝으로 군에 입대해 2012년 9월 제대했다. 박효신은 프로젝트나 OST가 아닌 정식 앨범으로 4년 만에 컴백하는 것이다.

박효신의 '야생화'는 들판에 피어나는 야생화처럼 고난을 이겨내고 음악으로 다시 한 번 비상 하겠다는 박효신의 의지가 담겨있는 자작곡. '야생화'는 28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효신 '야생화', 대박나길 바란다", "박효신 '야생화', 잠깐 들어도 좋다", "박효신 '야생화', 너무 기대된다", "박효신 '야생화', 더 멋있어졌다", "박효신 '야생화',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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