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적' 류승룡. 동아닷컴DB
2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표적'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류승룡은 액션 연기를 위해 "45년 동안 살면서 복근을 처음 만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승룡은 '표적'에서 날카로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고 복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류승룡은 "운동을 해본 사람들은 4~8주 만에 완성한다는데 나는 총 20주, 140일이 걸렸다"고 복근 만들기의 고충을 전했다.
영화 '표적'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린 류승룡(여훈 역)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동행한 의사 이진욱(태준 역)이 형사에서 쫓기며 벌이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렸다. 다음달 3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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