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의 선물’ 시청률/SBS 드라마 ‘신의 선물’ 캡처)
SBS 드라마 '신의 선물'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신의 선물) 8회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분(8.8%) 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17일 경신한 바 있는 자체최고시청률 9.7%를 또 한 번 경신한 성적이다.
또한 동찬(조승우 분)이 위험에 처한 수현과 샛별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면서 두 사람의 동거가 시작돼 로맨스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기황후'는 2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KBS2 '태양은 가득히'는 이날 2.5%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의 선물'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시청률, 드디어 두 자릿수" "신의 선물 시청률,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네" "신의 선물 시청률, 재밌는데 시청률 적게 나와" "신의 선물 시청률, 이보영-조승우 로맨스 시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의 선물' 시청률/SBS 드라마 '신의 선물'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