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파란 선케어 라인 3종’ (사진=시세이도 제공)
- 수퍼베일-UV 360TM 기술이 피부표면의 미세한 굴곡까지 커버
- 특수 코팅 파우더로 피부 표면에서 수분 완벽하게 분리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시세이도가 3월 28일 베스트 셀링 아이템 ‘파란 팩트’를 포함한 파란 선케어 라인 3종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다.
시세이도는 특유의 파란색 용기로 사랑 받아온 파란 선케어 라인의 대표 제품 ‘파란 팩트(UV 프로텍티브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35∙PA+++)’와 ‘파란 스틱(UV 프로텍티브 스틱 파운데이션 SPF 36∙PA+++)’ 그리고 ‘파란 파데(UV 프로텍티브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 43∙PA+++)’, 로 더욱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세계 최초로 도입된 핵심기술 수퍼베일-UV 360TM(SuperVeil-UV 360TM)은 피부를 강력한 베일로 감싸듯 360도로 보호하여 자외선을 차단하고, 제품이 미세한 주름에도 끼지 않고 균일하게 발리도록 도와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한 수분과 파운데이션이 섞이지 않도록 파우더를 특수 코팅하여 메이크업이 번짐 없이 장시간 지속된다.
다양한 타입의 신제품들은 보다 편리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파란 팩트’는 땀과 물에 오래 지속되며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팩트로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에도 편리하다. ‘파란 파데’는 촉촉한 발림성과 물을 머금은듯한 피부광채를 부여하는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 ‘파란 스틱’은 립스틱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하며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컨실러와 같은 강력한 커버력을 가진 제품이다.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과장은 “여러가지 덧바르기 귀찮아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인기”라며 “자외선 차단제 라인에서 출시한 메이크업 제품인만큼 기본에 충실하여 자외선에는 강력하고 피부에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세이도 신제품은 전국 50개 시세이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