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스캔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화면 촬영
제시카 스캔들
‘라디오 스타‘에서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열애설이 언급된 가운데, 과거 제시카의 열애설에 대한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26일 방송에서는 MC 윤종신이 “우리 방송 이후 제시카의 열애설이 터졌다”며 2주 전 출연했던 제시카를 언급했다.
이에 제시카와 같은 소속사 규현은 “(두 사람은) 내가 알고 있기로 지인이다”며 “사실 나도 보도를 보고서야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는 ‘지금은 연애시대’편으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제시카, 써니, 유리가 출연했다.
제시카는 공개연애에 관한 질문에 “들키면 그땐 연애사실을 공개할 것”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 제시카는 “뽀뽀를 하더라도 입술보단 이마가 좋다”고 밝히며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오빠들이랑 스킨십 얘기하는 게 웃기지 않느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 스캔들을 본 누리꾼들은 “제시카 스캔들, 진짜면 솔직하게 밝히겠지” “제시카 스캔들, 사진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제시카 스캔들,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