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대광, ‘우결’ 파트너로 에디터 곽정은… “연애 좀 배우고 싶다”

출처= 삼성전자

‘홍대광 곽정은 지목’

가수 홍대광이 에디터 곽정은에게 사심을 나타냈다.

홍대광은 가수 윤한이 진행하는 EBS 라디오 104.5 ‘경청’의 수요일 코너 ‘너에게 보내는 노래’의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홍대광은 이날 라디오 방송 중 “연애를 하고 있느냐”라는 DJ 윤한의 질문에 “연애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우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윤한은 “생각해 놓은 상대가 있나”라고 물었고 홍대광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다. 말투나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 연애와 사랑에 대해 워낙 해박하시니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대광 곽정은 지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차이가 꽤 나는데?”, “곽정은 인기 많다”, “잘 어울릴 것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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