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소녀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배우 백진희의 과거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26일 방송에서는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악녀로 열연했던 백진희가 출연했다.
또 백진희는 20세 때 소녀시대 윤아와 화장품 광고를 찍기도 했으며, 2007년 휴대폰 광고 속 ‘시보소녀’로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백진희는 2004년부터 시작해 30여 편의 광고에 출연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시보소녀의 ‘시보’란 라디오나 통신 따위를 통해 표준시를 일반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뜻한다.
백진희 시보소녀를 본 누리꾼들은 “시보소녀, 옛날부터 많이 나왔구나” “시보소녀, 어쩐지 얼굴이 익숙하더라니” “시보소녀, 소녀시대랑 인연이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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