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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과거 ‘시보소녀’로 불리던 당시 모습 공개… “풋풋”

입력 | 2014-03-27 14:17:00


시보소녀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시보소녀

배우 백진희의 과거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26일 방송에서는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악녀로 열연했던 백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진희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백진희는 2006년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핫초코’ CF를 찍어 풋풋함을 드러냈다.

또 백진희는 20세 때 소녀시대 윤아와 화장품 광고를 찍기도 했으며, 2007년 휴대폰 광고 속 ‘시보소녀’로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백진희는 2004년부터 시작해 30여 편의 광고에 출연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시보소녀의 ‘시보’란 라디오나 통신 따위를 통해 표준시를 일반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뜻한다.

백진희 시보소녀를 본 누리꾼들은 “시보소녀, 옛날부터 많이 나왔구나” “시보소녀, 어쩐지 얼굴이 익숙하더라니” “시보소녀, 소녀시대랑 인연이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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