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어머니 정경옥 씨가 김경진의성형수술 견적을폭로해화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경진 어머니는 "경진이가 전교 1등을 한 후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방문했는데 성형수술 견적이 3천만 원이 나왔다"며 "얘가 눈도 단춧구멍만 하고 치아도 튀어나오고, 한 번 손을 대면 전체를 다 해야 한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김경진은 "양악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안 했다"라며 "그런데 우리 어머니는 예전에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경진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진, 수재였구나” “김경진, 어머니 너무 웃기신듯” “김경진, 개그맨 활동하기엔 지금 얼굴이 딱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