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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상반신누드로 김경진-윤성한 응원…“리쌍과 한 무대 기원”

입력 | 2014-03-27 14:32:00


(사진=보리, 김경진-윤성한 응원/럭키앤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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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보리가 상반신 누드로 개그맨 윤성한과 김경진의 원플러스원 데뷔를 응원했다.

보리는 최근 서울 목동 KT 정보전산센터 아네스 웨딩 컨벤션에서 "내 친구 경진이가 윤성한과 원플러스원을 결성했는데, 리쌍과 한 무대를 서고 싶다고 한다. 두 팀의 한 무대를 기원하고, 만약 바람이 이뤄진다면 나도 함께 무대에 오르겠다"며 응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보리는 '원플러스원 리쌍과 한 무대 기원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으로 가슴을 가린 채 한쪽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김경진과 윤성한은 최근 힙합듀오 원플러스원(1+1)을 결성, 리쌍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원플러스원은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윗과 골리앗' 음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보리는 동갑내기인 김경진과 최근 케이블방송 성인 오락채널 비키(VIKI)의 '노모쇼'에 함께 출연하면서부터 우정을 키웠다.

보리의 김경진-윤성한 상반신 누드 응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리, 상반신 누드로 김경진-윤성한 응원…진짜 과감하네" "보리, 상반신 누드로 김경진-윤성한 응원…대단한 우정" "보리, 상반신 누드로 김경진-윤성한 응원…김경진-윤성한 반응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보리는 영화 '사생결단' '미인도'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바캉스'에서는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보리, 김경진-윤성한 응원/럭키앤엔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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