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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일교차 대비하는 ‘테오스’윈드스토퍼 재킷 출시

입력 | 2014-03-27 16:44:00


최근 일부 내륙 지역의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고 서울의 기온도 10도 이상 차이를 보이는 등 일교차가 심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야외활동 시 찬바람을 차단해 체온을 유지해주고 입고 벗기 편리한 바람막이 재킷을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봄철 큰 일교차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테오스’ 윈드스토퍼 재킷을 27일 출시했다.

아이더 ‘테오스’ 재킷은 뛰어난 방풍 기능과 투습성을 자랑하는 윈드스토퍼 3L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며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해준다. 소재의 무게감을 줄여 봄, 여름철 가볍게 착용하기 좋으며 부피가 작고 구김이 덜해 휴대가 편리하다.

배낭 착용 등으로 마찰이 심한 어깨에 견고한 골드 웰딩을 덧대 내구성을 강화했다. 모자는 탈부착 가능해 날씨에 따라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야간 아웃도어 활동에 대비해 가슴에 빛 반사 기능이 있는 웰딩 프린트를 적용했으며 이집트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문양을 프린트에 가미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경쾌한 색상 조합으로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전면에 비대칭 구조의 독특한 배색 절개선을 적용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했다. 남성용 색상은 살사, 그레이, 네이비 3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라이트베이지, 살사, 라임 3가지다. 가격은 29만 원.

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이사는 “최근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 탓에 방풍 기능이 뛰어난 바람막이 재킷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이더가 선보인 테오스 재킷은 방풍 소재인 윈드스토퍼 중에서도 고기능성을 자랑하는 3L 소재를 적용해 일교차 큰 봄 날씨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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