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씨앗 아사이베리. MBN 예능프로그램 ‘천기누설’ 화면 촬영
씨앗 다이어트로 소개된 바질 씨앗과 아사이베리 관심을 끌고 있다.
MBN 예능프로그램 ‘천기누설’ 27일 방송에서는 ‘마법의 씨앗 다이어트’로 허브의 바질 씨앗과 아사이베리가 소개됐다.
정민영 씨는 “평소 50kg 초반의 몸무게를 유지했지만 임신탓에 70kg에 육박했다”며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왕성한 식욕 때문에 잘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민영 씨는 다이어트의 적인 식욕을 잠재우기 위해 바질 씨앗을 선택했다. 바질 씨앗은 풍부한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과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다.
또 바질씨앗은 물을 더하면, 우리 몸속에서 식이섬유가 40배 정도로 늘어나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씨앗의 수분 흡수율이 높아 임신 중에 있는 여성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어 강태곤 씨는 5개월 만에 40인치 복부비만에서 탈출했다고 밝히며, 그 비법으로 아사이베리를 꼽았다.
아사이베리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 능력으로 다른 어떤 과일보다 높은 활성산소 흡수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아사이베리를 과잉 섭취하는 경우엔 소화기 장애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다.
바질 씨앗-아사이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질 씨앗-아사이베리, 씨앗 다이어트라니 건강에 좋을 것 같다” “바질 씨앗-아사이베리, 뭐든 과하면 안 좋은 법” “바질 씨앗-아사이베리, 나도 시도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N 예능프로그램 ‘천기누설’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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