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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우빈 막춤… 어머니와 커플 댄스까지!

입력 | 2014-03-28 11:42:00




배우 김우빈의 막춤이 화제다.

28일(금)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는 최초 남자 게스트인 김우빈이 늦둥이 남동생으로 함께 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춘천에서의 첫째 날, 냉이를 캐던 도중 가족 춤판이 벌어지는 진풍경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남일녀"에서 열심히 냉이를 캐던 중 때 아닌 춤판이 벌어진 것은 김민종의 트로트 선창으로 시작된 일이었다. 먼저 김민종이 엄마와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를 흥겹게 부르며 재롱을 부리자 그 뒤를 이어 김재원, 이하늬가 일어나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흥을 돋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당황한 김우빈까지 마지막으로 일어나 춤판에 합세했고, 김우빈의 수줍은 몸짓에 일동은 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심히 효도하는 김우빈의 모습을 지켜본 김민종은 "우빈이는 트로트 끼가 있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김우빈의 수줍은 춤 솜씨가 공개되는 MBC "사남일녀"는 28일(금)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남일녀 김우빈 막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남일녀 김우빈 막춤, 매력있네” “사남일녀 김우빈 막춤, 뭘 또 이렇게 추냐 설레게” “사남일녀 김우빈 막춤, 못하는 게 없네” “사남일녀 김우빈 막춤, 매력이 철철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