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바질씨앗-산미나리 씨앗 다이어트, 한 달 9KG 감량…“지방 분해 효과”

입력 | 2014-03-28 13:27:00


바질 씨앗 다이어트. MBN 예능프로그램 ‘천기누설’ 화면 촬영

바질씨앗

바질씨앗과 산미나리 씨앗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목을 받고 있다.

MBN ‘천기누설’에서는 27일 ‘해독 다이어트’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질씨앗을 먹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민영 씨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바질씨앗의 효능을 칭찬했다.

2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 에서도 바질씨앗과 산미나리 씨앗의 다이어트 효능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바질씨앗으로 한 달 만에 9kg을 감량한 40대 주부와, 산미나리 씨앗 차로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30대 주부가 출연했다.

산미나리씨앗 차 다이어트는 잘 말린 산미나리씨앗을 끓는 물에 우려내 하루 2리터 정도 음용하면 된다. 식전에 마셔주면 지방분해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바질씨앗 다이어트는 식사 30분 전 바질 씨앗 한 숟가락을 물과 함께 먹는 방식으로, 씨앗에 있는 식이 섬유소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40배 정도로 늘어나는데 이로 인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질씨앗과 산미나리씨앗 다이어트법을 본 누리꾼들은 “바질씨앗 다이어트 한번 해볼까”, “바질씨앗, 산미나리씨앗 다이어트 정말 효과 있나”, “바질씨앗, 산미나리씨앗 다이어트 해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N 예능프로그램 ‘천기누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