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수현. 동아닷컴DB
SBS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의 중심에 선 연기자 김수현이 태국을 뒤흔들었다.
김수현은 30일 태국 방콕 로얄 파라곤홀에서 팬미팅 ‘2014 김수현 아시아 투어 퍼스트 메모리즈 인 방콕’을 열고 3000여 팬들을 만났다. 이번 무대는 2월 말 티켓 오픈 당시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김수현은 이날 팬들을 위해 드라마 OST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드라마 뒷이야기와 게임을 함께 즐기며 자신을 향한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앞서 태국 입국일인 29일 2500여 팬이 수완나품 공항에 몰려 그의 방문을 환영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