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홍영기 출산 고백/페이스북
홍영기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려주라"라는 글과 함께 몸무게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간 홍영기의 발이 찍혀 있다. 체중계는 '35.8kg'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다.
이후 홍영기는 29일 페이스북에 출산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어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영기는 23살, 남편은 3살 연하인 20살로 알려졌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얼짱시대2', '얼짱시대3', '얼짱시대6', '얼짱TV'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깜짝 소식이다", "홍영기 출산 고백, 축하할 일이다", "홍영기 출산 고백, 용기 있다", "홍영기 출산 고백, 행복하길 바란다", "홍영기 출산 고백, 아기도 얼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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