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봄철 안전 주행을 위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오늘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겨울 혹한에 의해 손상되었을 수도 있는 차량을 미리 점검해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13개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볼보자동차 고객에게는 냉각 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 에어컨 시스템에 대한 무상점검이 이뤄진다.
여기에 차량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에어컨 필터, 배터리, 냉각수, 와이퍼 등의 소모품 교체시에는 10% 할인 혜택이, 액세서리 품목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겐 1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자사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