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찬휘-이정헌 결별/KBS
소찬휘와 이정헌은 2011년 7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결혼을 앞두고 동거를 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날 소찬휘는 '이정헌과 함께 살고 있냐'는 질문에 "함께 살고 있다"면서 "결혼을 약속하고 부부처럼 살고 있다"고 동거 사실을 전했다.
한편, 31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소찬휘와 이정헌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생활을 하다가 1년 전 결별했다. 앞서 소찬휘와 이정헌은 2009년 4월 지인의 모음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9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찬휘는 1996년 가요계에 데뷔해 '티어스', '체인지', '파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정헌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해 '실미도', '공공의 적'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정헌-소찬휘 결별, 안타까운 소식이다", "이정헌-소찬휘 결별, 끝내 결별했네", "이정헌-소찬휘 결별, 잘 어울렸는데", "이정헌-소찬휘 결별, 씁쓸한 이야기다", "이정헌-소찬휘 결별, 헤어진 이유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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