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브라이언 윌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에도 승수를 올리는 데 실패했다
31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미국 본토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이후 윌슨은 계속된 위기서 2점을 더 내주고,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결국 류현진 7이닝 무실점에도 LA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1-3으로 역전패했다
한편 ‘류현진 7이닝 무실점’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정말 잘했다”,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승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자랑스럽다”,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브라이언 윌슨 미워”,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브라이언 윌슨 정말 왜이러지?”,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브라이언 윌슨 믿었는데”, “윌슨 어떤 구종이 맞은걸까?”, “류현진 구종 선택 정말 좋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