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는 지인을 통해 일본 공연차 도쿄를 방문한 소녀시대와 추사랑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평소 낯을 잘 가리는 추사랑은 미키 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나타난 소녀시대 언니들을 보자 쑥스러워하며 주위를 맴돌기만 했다 .
이후 추사랑은 아쉬운 작별을 앞두고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지 못하게 애교를 부렸고 특히 필사적으로 거부했던 볼뽀뽀를 윤아의 품에 안겨 시도하기도 해 다른 멤버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야노시호 서운하겠다”,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야노시호 왜 소녀시대 초대했나?”,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엄마 야노시호 슬프겠다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