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추사랑 '소녀시대 앓이'/소녀시대 SNS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소녀시대 앓이'로 관심을 모았다. 그러면서 과거 소녀시대가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귀여운 사랑이. 사랑아 여기 봐"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써니 역시 트위터에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 윤아, 태연, 써니가 추사랑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소녀시대 윤아의 볼에 뽀뽀를 하는가 하면, "가지마"라고 잡으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추사랑은 소녀시대에 영상편지로 "보고 싶어요"라며 '소녀시대 앓이'를 인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너무 귀엽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사랑스럽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서로 좋아하는 듯",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훈훈한 모습이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앞으로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