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비치 이해리-강민경 만우절 장난/코어미디어콘텐츠
이해리는 만우절인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 절대 이런 일 없을 줄 알았는데 이제 너무 지쳐. 지금 내가 하는 말 네가 알아들을까? 여기까지야. 강민경 네가 너무 싫어"라는 불화를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는 만우절 장난으로 앞 글자를 모아보면 '만우절이지여'가 된다.
이해리의 만우절 장난에 강민경은 "휴 고작 한다는 게"라며 "잠이나 자. 키 안 커"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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