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겨운 결혼/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정겨운이 5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정겨운이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겨운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고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각각 결혼식 1부, 2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른다.
정겨운은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끝난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정겨운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정말 축하해요" "정겨운 결혼, '신의 선물' 배우들 총출동하겠네" "정겨운 결혼, 주례 이덕화 대박" "정겨운 결혼, 정말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겨운 결혼/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