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재치만점 패러디 홍보
만우절에 112, 119 등에 장난전화를 걸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만우절 장난전화가 경범죄처벌법 3조의 거짓신고, 공무집행방해죄 등에 성립하면 징역형이나 벌금형의 처벌이 가능하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대표적인 의리파 배우 김보성이 등장하는 패러디물을 제작해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을 재치 있게 경고했다. 처벌이 가능한 심한 만우절 장난전화는 자제하자는 여론도 지배적이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에밀리아 클라크와 호흡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됐다. 이병헌은 '터미네이터5'에서 에밀리아 클라크를 해치려는 미래전사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는 에밀리아 클라크는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 몸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과 에밀리아 클라크가 출연하는 '터미네이터5'는 내년 7월 개봉 예정이다.
■윤아-써니 이태원 데이트, 홍석천 식당서 '폭풍흡입'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써니가 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이태원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윤아와 써니는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올린 윤아와 써니는 환한 미소와 함께 홍석천의 식당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윤아와 써니의 이태원 데이트 사진에 홍석천은 "너무 예쁜 동생들"이라며 화답했다.
배우 오현경이 딸 채령 양을 공개했다. 오현경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빼닮은 붕어빵 외모의 딸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공개된 오현경의 딸은 초등학생답지 않게 늘씬한 기럭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 오현경의 딸 공개에 MC들은 "엄마를 닮아 우월하다"고 칭찬했다.
■롯데리아 만우절 이벤트 '불고기버거 무료'에 반응 폭발
롯데리아가 만우절을 기념해 불고기버거를 무료 증정하는 만우절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리아 만우절 이벤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일부 지점에서 진행됐다. 롯데리아 만우절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불고기버거가 무료 제공된다. 단, 롯데리아 만우절 이벤트는 민망함을 견디고 '불고기버거 멘트'를 크게 외쳐야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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