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현빈의 컴백작 ‘역린’이 15세 관람가 등급을 확정했다.
‘역린’의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일 관람 등급에 관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광해, 왕이 된 남자’, ‘관상’ 등 최근 극장가의 사극 흥행 흐름을 ‘역린’이 이어갈 가능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하루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정조 역의 현빈을 비롯해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한편 ‘역린’은 2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갖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