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조사 효연’
소녀시대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앞서 효연은 지난달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마음에 안 들면 우선 지르고 본다”고 고백한 바 있다.
‘경찰 조사 효연’에 네티즌들은 “한 성격하네”, “무섭네”, “경찰 조사 효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지인의 집에서 남성 A 씨와 장난치며 티격태격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효연에게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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