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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정겨운 웨딩화보 공개…선남선녀 커플 ‘찬사’

입력 | 2014-04-02 10:40:00


정겨운 결혼 웨딩화보. 아이웨딩 제공


배우 정겨운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정겨운은 1세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이달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배우 이덕화, 사회는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 축가는 가수 태원이 각각 맡을 예정이다.

정겨운은 예비신부가 일반인이라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전직 모델 출신의 웹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2일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턱시도를 입은 정겨운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겨운과 예비신부는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몸을 밀착시킨 채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특히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늘씬한 몸매에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축하할 일이다", "정겨운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정겨운 결혼, 드디어 하는 구나", "정겨운 결혼, 앞으로도 기대하겠다", "정겨운 결혼, 신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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