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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김선화 딸 박솔나리, 영화 ‘26년’의 그여자?

입력 | 2014-04-02 12:29:00


박재동-김선화 딸 박솔나리.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화가 박재동과 배우 김선화 부부의 '예쁜' 딸 박솔나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박솔나리는 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결혼 29년차 부부 박재동-김선화와 함께 출연했다.

박솔나리는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아빠 박재동과 엄마 김선화를 조금씩 닮은 모습. 박솔나리는 "현재 배우 준비 중"이라며 "두 분 다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박솔나리는 만화가 강풀원작의 영화 '26년'에 엄마 김선화와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선화와 박솔나리는 출연료를 받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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