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소녀시대/SBS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신곡 '미스터미스터'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소녀시대는 약 4주 간의 신곡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1일 전해졌다. 경찰, SM에 따르면 효연이 지난달 30일 지인의 집에서 남성 A씨와 티격태격 장난치는 과정에서 A씨가 효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폭행 사건이 해프닝으로 정리됨에 따라 효연을 포함한 소녀시대는 이달 2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에서 '러브&피스'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효연 폭행혐의 경찰 조사, 해프닝이라 다행이다", "소녀시대 효연 폭행혐의 경찰 조사, 주의하길 바란다", "소녀시대 효연 폭행혐의 경찰 조사, 일본 투어 잘하길", "소녀시대 효연 폭행혐의 경찰 조사,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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