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핫이슈]수지 LA다저스 시구…효연 폭행혐의 경찰 조사 해프닝?

입력 | 2014-04-02 17:06:00


사진제공=수지 LA다저스 시구-효연 폭행혐희 경찰 조사/트위터, 인스타그램

4월 2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소녀시대 효연 폭행혐의 경찰 조사…'성지글 루머'에 곤혹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30일 효연이 지인의 집에서 남성 A씨와 장난을 치며 티격태격하는 과정에서 A씨가 효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 효연 측은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데 대해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성지글'이라며 효연의 폭행 사건에 대해 소속사와 엇갈린 주장을 폈다. 이에 효연 측은 루머 확산 및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수지 LA다저스 시구로 '류현진 응원'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속한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스포츠브랜드 MLB에 따르면 수지는 5월 27일(현지시간)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이번 시구는 LA다저스가 수지가 모델로 활동 중인 MLB에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의 LA다저스 시구 소식에 류현진과의 만남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클라라 '팬사인회 지각'에 명동 맨발 질주
배우 클라라가 팬사인회에 30분 지각했다. 클라라는 12시 명동에서 열린 보브 팬사인회에 30분 가량 늦었다. 당시 클라라가 급한 마음에 힐을 벗고 맨발로 명동을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클라라는 매니저의 운전 미숙, 교통체증 등으로 지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클라라는 트위터에 "찾아주신 분들께 늦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슈스케5' 박시환 누드 티저…10kg 폭풍감량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준우승자 박시환의 상반신 누드 티저가 화제다. '슈스케5' 박시환은 페이스북에 데뷔를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슈스케5' 박시환은 티저 촬영에 앞서 체중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중 감량으로 '슈스케5' 박시환은 꽃미남 외모로 탈바꿈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악동뮤지션 티저 공개, 'K팝스타3' 데뷔 무대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이 데뷔를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악동뮤지션 소속사는 1일 공식 블로그에 악동뮤지션의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악동뮤지션이 숲을 배경으로 동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기대를 모았다. 악동뮤지션은 6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3'에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