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액션 연기 극찬. 사진 = SBS 제공)
'쓰리데이즈'의 무술감독이 박유천의 액션 연기를 극찬했다.
2일 SBS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은 박유천은 '열차 액션', '유리창 액션' 등 다양한 액션을 통해 우월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매회 '최고의 1분'에 선정될 뿐만 아니라 '액션 연기의 종결자'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노남석 감독은 공개 된 액션 장면 중 가장 스릴 있었던 장면으로 '열차 액션'을 꼽았다. 노남석 감독은 "액션신 있는 장면들은 모두 다 굉장히 잘 소화했는데, 아무래도 10명과 겨루는 열차액션이 가장 스릴있었던 것 같다. 그때 받은 첫인상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고 호평했다.
이처럼 '쓰리데이즈'는 대통령을 둘러싼 미스터리뿐만 아니라 박유천의 몸을 사리지 않는 호쾌한 액션장면이 이어지면서 향후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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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액션 연기 극찬.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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