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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설' 박진희, 과거 이상형 발언보니 "사랑은 뜨겁게!"

입력 | 2014-04-03 10:56:00


사진제공='5월 결혼설' 박진희/SBS

배우 박진희가 '5월 결혼설'에 휩싸이면서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을 받았다.

박진희는 과거 언론에 이상형에 대해 "자연을 사랑하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평소 박진희는 환경운동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박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도 "사랑은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 다른 걸 틀렸다고 하지 않는 사람. 다름을 인정할 줄 알며, 질서를 잘 지키는 사람이 좋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박진희가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는 5세 연하의 훈남 변호사와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박진희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박진희는 1997년 배우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궁녀',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진희 5월 결혼설, 진짜라면 축하할 일이다", "박진희 5월 결혼설, 행복하길 바란다", "박진희 5월 결혼설, 언제 연애했지?", "박진희 5월 결혼설, 사실인지 궁금", "박진희 5월 결혼설, 깜짝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