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명동 사진= 그룹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
그룹 크레용팝의 신곡 ‘어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명동에서 열리는 가운데, 멤버 웨이와 소율의 셀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웨이는 2일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요코하마 공연 즐거웠어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밤 스르르 잠들 거예요. 안녕. 우린 내일 저녁 7시 명동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멤버 소율도 3일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를 통해 “조식 먹으면서 한 컷! 저거는 과자. 우리 오늘 보겠네요? 빨리 보고 싶어. 이따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소율은 과자를 입에 물고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소율은 깜찍한 네일 아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크레용팝은 3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크레용팝은 신곡 ‘어이’는 물론 ‘댄싱퀸’, ‘빠빠빠’, ‘빙빙’ 등의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크레용팝 명동 소식과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명동, 셀카보니 더 기대된다” “크레용팝 명동, 뮤비 특이하던데” “크레용팝 명동, 이번에도 크레용팝 열풍을 몰고 오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그룹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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