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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 박진희, 웨딩드레스 자태보니…‘여신 미모’

입력 | 2014-04-03 15:36:00


'5월 결혼' 박진희. SBS 제공

배우 박진희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재조명을 받았다.

박진희는 2007년 방영된 SBS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진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형태의 우아한 드레스에 머리에 베일을 쓰고 부케를 든 모습으로 청초한 신부로 완벽 변신했다.

한편, 박진희는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는 5세 연하의 훈남 변호사와 5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진희는 지난해 MBC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 당시에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약 10개월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의 소속사는 3일 동아닷컴에 "박진희 결혼 소식은 사실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곧 결혼에 관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1997년 배우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궁녀',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진희 5월 결혼, 축하할 일이다", "박진희 5월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박진희 5월 결혼, 언제 연애했지?", "박진희 5월 결혼, 연상연하 커플이네", "박진희 5월 결혼, 깜짝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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