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위터리안 @Minewworld @kkong03278316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벚꽃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가 체리블라썸 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완판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뉴발란스(NEW BALANCE)’는 3일 벚꽃을 콘셉트로 한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모델 판매를 개시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특유의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했으며 눈부신 파스텔 컬러를 택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실제 압구정 매장에서 신발을 구매한 한 트위터리안(@nuevacancion)은 “지금 거의 완판이라 들었어요. 강남매장이랑 백화점매장들이 약간 시간차 있게 발매해서 사람들이 상황 보며 이동도 하고 줄이 꽤 길고 못 산 사람도 꽤 있었어요”라면서 “이런 한정판모델은 실구매자도 있지만 리셀러들이 제법 있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인기 좋구나”, “가격이 진짜 비싸다”, “그냥 그렇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 9000원으로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현재까지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판매는 이미 마감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