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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배슬기 성형 인정 “살짝 튜닝만…”

입력 | 2014-04-03 17:42:00


배슬기-성은 '청춘학당' 예고편

'청춘학당' 배슬기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3월 27일 개봉)가 3일 유료 VOD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배슬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춘학당'에서 향아 역으로 출연한 배슬기의 얼굴과 이전과는 살짝 다르기 때문.

이와 관련해 배슬기는 "살짝 튜닝했다"고 쿨하게 성형 사실을 인전했다. 최근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배슬기는 예뻐졌다는 MC 공형진의 칭찬에 이같이 말하고 "여자들은 예뻐지려면 살짝만 하기도 한다"고 우회적으로 성형을 인정했다.

배슬기가 출연한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누군가에게 납치된 두 남자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는 남녀의 은밀한 거래가 시작되는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가 강제로 관계를 맺게 된 후 자신들의 순결을 빼앗은 여인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배슬기는 물론, 바보신랑의 부인 정씨로 출연한 성은의 가슴 노출, 여인네들의 야외 목욕신 등 자극적인 장면이 다수 이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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