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문화단지가 조성되는 곳은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서울경마공원 일대의 18만5000m²(약 5만6000평) 터로 국립과천과학관과 서울대공원도 인근에 있다.
복합문화단지에는 쇼핑몰을 비롯해 호텔, 영화관과 공연장,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게 된다. 롯데자산개발은 2016년 착공해 2018년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최종 건설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현재 그린벨트인 이 지역의 개발제한을 풀고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