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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기자의 히말라야 2400㎞]“이방인이야” 소녀들의 호기심

입력 | 2014-04-04 03:00:00


파키스탄 치트랄 인근에 사는 아이들이 산을 타고 내려왔다. ‘이방인이 놀러왔다’는 말에 호기심을 감출 수 없어서일까. 내가 그들을 구경하는지, 그들이 나를 구경하는지 모를 일이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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