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촌로망스' 공서영/tvN
'야구 여신'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공서영이 케이블채널 tvN '삼촌로망스'에 깜짝 출연한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5일 방송되는 '삼촌로망스' 8회에서는 공서영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삼촌로망스' 녹화에서 공서영은 또 다른 '야구 여신' 최희를 찾는 강레오의 짓궂은 농담에 "레이먼 킴 셰프를 좋아한다. 요리는 레이먼 킴이다"고 응수했다. 또 공서영은 스포츠아나운서 출신답게 멤버들이 펼치는 코믹 야구대회를 중계해 폭소를 자아냈다.
'삼촌로망스'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강성진, 셰프 강레오, 개그맨 양상국 등이 농촌을 방문해 귀농 수업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40분 방송.
한편, 공서영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촌로망스' 공서영 시구, 재미있을 것 같다", "'삼촌로망스' 공서영 시구, 본방 사수하겠다", "'삼촌로망스' 공서영 시구, 성격 좋아 보인다", "'삼촌로망스' 공서영 시구, 반전 매력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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