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 사진 = 동아닷컴 DB
티파니 닉쿤 열애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티파니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1월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28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티파니는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가수 로이킴과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MC 오상진은 티파니와 태연에게 부드러운 로이킴과 남자다운 매력의 방탄소년단 중 누가 좋으냐고 물었다.
그러자 태연은 “사실 두 스타일 다 좋은데 아무래도 상남자 스타일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티파니 또한 “저도 상남자 스타일이 좋다”며 “방탄소년단 멋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닉쿤의 소속사 JYP 측 관계자는 4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닉쿤과 티파니가 활동을 함께하던 오랜 친구에서 최근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티파니 닉쿤 열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연애한다고?”, “티파니 닉쿤 열애, 공식입장까지 떴네”, “티파니 닉쿤 열애, 닉쿤이 상남자스타일인가?”, “티파니 닉쿤 열애, 방탄소년단이 이상형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 닉쿤 열애.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