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녀시대' 열애설 윤아-수영-제시카-효연-티파니/SM
'지금은 연애시대?'
걸그룹 소녀시대가 잇따라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다. 올해만 벌써 몇 차례 열애설이 터지고 열애를 인정하는 상황이 반복되자 팬들도 당황스러운 눈치다.
앞서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이 1월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윤아는 가수 이승기와 열애를 1일 인정했으며,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열애를 3일 시인했다.
다음 주자는 소녀시대 티파니. 티파니가 아이돌그룹 2PM의 닉쿤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4일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은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내다가 4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날 소녀시대 효연도 작가 김준형과 열애설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효연과 김준형이 "이미 헤어진 사이"라며 뒤늦게 결별 사실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티파니-닉쿤, 효연-김준형, 지금은 연애시대", "소녀시대 티파니-닉쿤, 효연-김준형, 다들 몰래 사귀나 보다", "소녀시대 티파니-닉쿤, 효연-김준형, 충격적인 소식이다", "소녀시대 티파니-닉쿤, 효연-김준형, 다음 열애설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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