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열애 닉쿤-티파니/스포츠코리아
'Silly'가 열애 중인 티파니와 닉쿤의 애칭이나 암호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 것. 앞서 닉쿤은 2PM 앨범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땡스투에 'the Silly little Young one'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티파니 역시 소녀시대 앨범의 땡스투에 'the Silly bf'라는 비슷한 문구를 쓴 것.
이에 'Young'은 티파니의 본명인 황미영을 언급한 것이고 'bf'는 'Boy friend(남자친구)'의 약자가 아니겠냐는 분석이다. 또 티파니와 닉쿤이 함께 사용한 'Silly'라는 단어가 둘 만의 애칭이나 암호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닉쿤-티파니 열애 'Silly', 깜짝 소식이다", "닉쿤-티파니 열애 'Silly', 다 몰래 연애하는 구나", "닉쿤-티파니 열애 'Silly', 지금은 연애시대?", "닉쿤-티파니 열애 'Silly', 잘 어울린다", "닉쿤-티파니 열애 'Silly', 증거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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