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소녀시대 효연 김준형 결별, 클라라와도 친분 있나? ‘다정하게 찰칵’

입력 | 2014-04-04 14:11:00


소녀시대 효연 김준형. 사진 = 얀 카바예 SNS

소녀시대 효연 김준형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4일 “효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남자친구로 알려진 분과는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효연의 전 남자친구인 김준형이 배우 클라라와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유명 클럽 DJ 얀 카바예(Yann Cavaille)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준형과 방송인 클라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준형이 배우 클라라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한 행사 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날 효연과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 김준형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효연의 폭행 해프닝에 연관된 남성이 바로 김준형이며,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한편 효연은 지난달 30일 폭행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한 남성이 서울 용산구 지인의 집에서 떨어지겠다는 장난을 하다가 이를 말리는 남성의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효연의 손가락이 남성의 눈 부위를 가격했다고 신고를 받았지만, 이는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 클라라와도 친분 있나”,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 결별했구나”,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 티파니와 닉쿤 열애도 있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효연 김준형. 사진 = 얀 카바예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