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과 소녀시대. 사진 = 김준형 SNS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작가 김준형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준형이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준형은 지난해 2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녀시대 효연과 수영, 윤아, 서현, 써니, 유리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형은 효연의 옆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효연의 폭행 해프닝에 연관된 남성이 바로 김준형이며, 두 사람은 10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은 남자친구로 알려진 분과는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이 매체는 같은 날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의 열애 사실도 보도했다.
이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라며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김준형 결별, 잘 어울리는데 안타깝네요" "효연 김준형 결별, 티파니 닉쿤 열애 소식까지 소녀시대 연일 핫이슈네" "효연 김준형 결별, 소녀시대 멤버들과 친했나보다" "효연 김준형 결별-티파니 닉쿤 열애, 소녀시대 멤버들도 바쁘겠네" "효연 김준형 결별, 왜 헤어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준형과 소녀시대. 사진 = 김준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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